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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 FC 축구선수 이승우, 이탈리아에서 전한 ‘여유로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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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엘라스 베로나 FC 소속 축구선수 이승우가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호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연 경관과 더불어 그의 장난스런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승우 SNS
이승우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보인다”, “승우 보고 벽 뿌시다가 우리집 원룸됐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엘라스 베로나 FC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윙어/미드필더다.

한편 지난 3일 이승우가 소속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의 엘라스 베로나가 극적으로 1부 리그에 승격했다.

베로나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세리에 B 승격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에서 시타델라에 3-0으로 이겼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가 끝날 때까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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