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 섹시+고혹美 방출한 화보 공개…‘윤계상이 반한 분위기’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열혈사제’에 출연했던 고준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열혈사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열혈사제’에 출연한 이하늬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화보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슈트에 깔끔한 가방을 매치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섹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배우다.

그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했다. 당시 단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SBS ‘열혈사제’로 다시 안방극장에 찾아온 그는 박경선 역을 연기해 극강의 흡입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김남길, 김성균, 고준 등이 이하늬와 함께 출연하며 드라마를 빛냈다. 현재는 종영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