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하늬가 일상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야밤에 대본읽다말고 해봄ㅋ그와중에 남자필터 내 남동생같고 동안필터는 조카 닮았...ㅎㅎ .남자필터 올리고 싶은데 아놔 용기가 안나네 ㅋㅋㅋ#babyfil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즘 유행하는 애기얼굴 스냅챗을 사용해 어려진 얼굴을 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고 2009년 드라마 ‘파트너’에서 한정원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현란한 말빨과 깡, 전투력을 가진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7년 째 공개 연애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오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 1999년 god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1년 시트콤 ‘뉴 논스톱’을 시작으로 영화 ‘안녕 내사랑’, ‘소수의견’, ‘범죄도시’, ‘말모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