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고양이 같이 새침한 표정…“헤메스가 맘에 드는 날”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메스가 맘에 드는 날 누리는 부담 백배 셀카놀이 ㅎㅎ .”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다란 건강미 넘치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화에 출전해 이름을 알린 뒤 2009년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안방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중 그는 마약반 장형사 역을 맡아 통쾌한 액션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현란한 말빨과 깡을 소유하고 있는 박경선 역을 맡아 김남길, 김성균, 금새록, 고준 등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하늬는 드라마 종영과 함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