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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완벽 키+몸매 뽐낸 여신美…“나이 역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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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열혈사제’의 주역 이하늬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Venus. 벌써 여름인가효. 이때만해도 추웠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그의 옷과 머리카락이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하늬는 최근 SBS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지난 4월 20일 종영했다.

극중 이하늬는 현란한 말솜씨와 전투력을 지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배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성공에 이어 드라마까지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에 이하늬는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 운이 좋았던 거죠. 드라마, 영화 모두 사람과 사람이 만나 눈에 보이지 않는 케미스트리로 폭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일이기 때문에 제가 독보적으로 잘했다고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라며 “모든 게 종합 선물 세트처럼 조화롭게 잘 이뤄진 결과예요”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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