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연가시’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전 1시부터 슈퍼액션에서는 ‘연가시’가 방송됐다.
이에 ‘연가시’에 출연한 이하늬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만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모델을 방불하게 하는 길쭉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배우다.
그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했으며 당시 단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SBS ‘열혈사제’로 다시 안방극장에 찾아온 그는 박경선 역을 연기해 극강의 흡입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가 출연한 ‘연가시’는 2012년 7월 개봉했으며 박정우 감독의 작품이다.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5 0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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