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류승룡-공명-이동휘와 함께 진선규 공연 인증샷 공개…‘빛나는 영화 ‘극한직업’ 우정’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극한직업’의 빛나는 우정이 공개됐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극한형제들과 선규오빠의 #나빌레라 공연을 보고 왔어요. 천국에서 만나면 이렇게 반가울까요. 분명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 봐도봐도 좋아요 ㅎㅎ.#나빌레라 공연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공연인데 오늘이 막공이었어요. 조금더 일찍 가서 소개하고 추천할껄 아쉬움이 크네요..———— .꿈은 이유가 없으니 좋은거야. 그냥 좋은데 무슨 이유가 필요해. 그냥 항상 좋은건 취미지. 아쉽고 분하고 잘하고 싶은건 그것이 꿈이기 때문이야. 넌 날수있어. 넌 분명 날아오를꺼야. 훨훨. 나빌레라 대사중에서-. ————.그의 탁월하면서도 말갛고 맑은 연기를 보고 무릎을 탁 치게되는 마음을 턱 놓게 되는.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말고 꿈은 꿈대로 흘러가도록, 아무것도 얻으려하지 말고 열심히 연기나 해야지. 꿈을 향해 그냥 한발씩, 한번 더 해보는거야. 고마워 형제들아. 곁에 있어줘서.#이똥돼지 #이름이뭐예요 #선후바뀜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류승룡, 진선규, 공명, 이동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습니다”, “다들 너무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1월 23일에 개봉했으며 관객수 16,262,19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3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36세다. 윤계상은 1978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 41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에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 또한 최고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등이 출연했다.

총 40부작으로 지난 4월 20일 방영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