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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하늬, 종영 후에도 여신 포스는 여전…“벌써 여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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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하늬가 ‘열혈사제’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Venus. 벌써 여름인가효. 이때만해도 추웠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한 이하늬가 담겼다. 

롱 맥시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비율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열혈사제 시즌2로 만나요!!!”, “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진짜 매력있어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극 중 박경선 역을 맡은 이하늬는 출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욕망 검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의 전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양심의 편에 서서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양심 검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극의 초반 뻔뻔함과 허당미를 동시에 겸비한 욕망 검사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들과 소통에 나섰다.

드라마 ‘열혈사제’로 남다른 팬덤을 모은 이하늬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떤 모습을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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