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 데리고 양평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런 날씨 시즌에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매일 곱씹으며 살아요우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반려견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들도 너무 예쁘다”, “행복한 시간이었겠다”, “머리가 날려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3년생인 이하늬의 올해 나이는 만 36세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 국가정보원 제2차장과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을 거친 아버지 이상업, 외삼촌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등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하늬는 ‘상어’, ‘모던 파머’, ‘파스타’,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 사제’, ‘극한 직업’, ‘부라더’, ‘침묵’,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