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줘’ 지창욱, 전역 후 열일 행보 中…‘댕댕미 넘치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날 녹여줘’ 지창욱이 화보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롯데면세점 #냠 #LDF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지창욱 is FREE LOTTE DUTY FREE’라고 쓰여진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댕댕이같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오빠 전역해서 열일중이야” “비주얼 봐. 지창욱 있는 쪽으로 절해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지난 4월 제대했으며 최근 tvN ‘날 녹여줘’에 캐스팅됐다.

극 중 그는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으로 분할 예정.

‘날 녹여줘’는 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로맨스를 그리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