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이 남대문 시장의 갈치조림 골목을 방문하며 식욕을 자극했다. 이와 동시에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의 위치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오스틴 강은 남대문 시장에서 접시를 구입한 이후 갈치 조림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방문했다.
오스틴 강은 “시장 갈 때마다 맛집이 있다”고 말하며 망원동의 닭곰탕, 마포시장의 떡볶이와 옛날 토스트, 신당동의 떡볶이, 방산시장의 보쌈 식당을 언급했다.
이후 오스틴강은 남다른 젓가락 실력을 자랑하며 갈치 뼈 바르기에도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오스틴 강이 방문하며 주목 받고 있는 곳은 숭례문 오거리와 가까운 남대문 시장길에 갈치 조림 식당이 밀집돼 있는 곳이다. 많은 갈치 조림 식당이 밀집돼 있어 남대문 갈치 조림 골목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오스틴 강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인 셰프다. 오스틴 강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1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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