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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프듀 시즌2 ‘겟어글리’ 직캠 조회수 2천만 육박…주말 중 달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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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의 ‘겟어글리’ 직캠이 역주행으로 조회수 2천만을 바라보고 있다.

31일 저녁 기준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 포지션평가 ‘겟어글리’ 무대 속 강다니엘의 아이컨택 직캠은 네이버티비캐스트상 조회수 약 1980만을 기록 중이다.

기존에도 높은 조회수를 보였던 해당 직캠. 이 강다니엘의 ‘겟어글리’ 아이컨택 직캠은 최근 티캐에서 조회수 역주행을 보이며 2천만 조회수아 한층 더 다가섰다.

2천만에 거의 육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면 6월 1일 토요일에도 이 기록에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티비캐스트
네이버티비캐스트

강다니엘의 ‘겟어글리’ 무대 영상은 ‘프로듀스101 시즌2’ 네이버티비캐스트에서 지금도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네이버티비캐스트

아래는 강다니엘 법무대리인 측의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유)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입니다.

강다니엘이 지난 3월 19일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은 10일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금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강다니엘은 독자적인 연예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LM엔터테인먼트와 제3자가 2019. 1. 28. 체결한 공동사업계약은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 권리 대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하는 내용의 계약이며, 이에 대하여 강다니엘이 사전에 동의한 바가 전혀 없으므로, LM엔터테인먼트의 이러한 행위는 전속계약에 반할 뿐만 아니라 전속계약의 기초가 되는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로서 전속계약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하고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각종 연예활동과 관련하여 계약 교섭, 체결, 연예활동 요구를 하여서도 안 되고 연예활동을 방해하여서도 안 된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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