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집에 왜왔니’ 송경아가 딸 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송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혼자 사진 좀 찍으려고 하면 . . . #어디선가 #꼭나타난다 #짱가인가”라는 내용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경아가 홀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딸 해이가 달려와 엄마 송경아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이 비율이 벌써부터 남다르다”, “엄마 유전자 못 속인다”, “사랑스러운 모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델 후배인 이현이는 “언니 해이 비율”이라며 감탄했고, 한혜진 역시 “아아... 귀여운 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송경아의 올해 나이는 만 38세다.
19세 어린 나이에 데뷔한 송경아는 뛰어난 실력과 유쾌한 성격 등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모델이다.
송경아는 모델 활동을 하며 각종 광고에 출연했고 패션쇼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바람난 언니들’, ‘헬로우, 방 있어요?’, ‘팔로우미2’, ‘생활의 발견 오감도’,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모델 송경아는 지난 2017년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집과 남편, 아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경아는 남편 도정한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송경아의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해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