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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윤시윤-한예리-최무성 주연의 ‘녹두꽃’ 인물관계보니…‘동학농민운동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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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토드라마 ‘녹두꽃’ 속 인물들의 관계는 어떠할까.

지난달부터 방송된 드라마 ‘녹두꽃’은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녹두꽃’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조정석이 맡은 백이강은  자신의 과거를 향해 봉기한 동학군 별동대장으로 후퇴를 모르는 직진남이다.

동생 백이현을 위해 욕받이가 되었지만 결국 혁명의 대열 함류하는 인물.

윤시윤이 맡은 백이현은 조선의 메이지유신을 꿈꾸는 개화주의자다. 

문명을 신봉하고 일본을 조선의 롤모델로 여기는 중인계급의 엘리트로 신식 소총 한 자루를 쥐고 동학농민군에 맞서게 된다.

한예리가 맡은 송자인은 사람을 남기는 삶을 택한 객주로 세례명은 리디아다.

개항장 일본 상인들과의 중개무역으로 급성장했으며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전주여각을 진두지휘한다.

‘녹두꽃’ 인물관계도

최무성이 분한 전봉준은 동학농민항쟁을 이끈 민초의 영웅이다. 

몰락한 양반이자 읍내에 약방을 내어 호구지책을 삼고 있다. 시대를 꿰뚫는 혜안과 혁명의 결기를 가슴에 품은 희대의 이단아.

이외에도 박혁권, 김상호, 최원영, 황영희, 백은혜 등의 배우가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녹두꽃’은  총 48부작으로 구성됐다.

한편 ‘녹두꽃’의 줄거리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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