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녹두꽃’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SBS ‘녹두꽃’의 비하인드 포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녹두꽃’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백이강의 눈, 코, 입 이렇게 멀끔할 수가... 빛이 난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극중 배역으로 분해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의 표정과 행동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정석이 한예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총 48부작이다.
첫 회부터 19세기말 일어났던 전라도 고부의 횃불민란을 다루며 화제를 모았던 ‘녹두꽃’. 최근 방송된 ‘녹두꽃’에서는 조정석이 아버지에게 가려는 한예리를 막아서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25일 방송된 ‘녹두꽃’의 19, 2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각각 7.6%, 8.7%를 기록했다.
두 사람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녹두꽃’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다음은 ‘녹두꽃’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