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NCT127(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윈윈·마크·해찬·정우)이 60초 인터뷰를 가졌다.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60초 인터뷰 – NCT127·더보이즈’, ‘2019 어쩌다 라이징 고준’, ‘2년 만에 돌아온 규현의 라이브 인터뷰’, ‘다시 돌아온 국과수 신스틸러 <검법남녀> 시즌2’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NCT127은 신곡 ‘슈퍼휴먼’(SUPERHUMAN)으로 돌아왔다. 해당 곡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장르다.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해찬은 “정말 빠짐없이 저희 멤버 모두가 (이번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으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 ‘리즈 멤버’를 뽑아달라는 요청에 쟈니는 “저 빼고는 아마 핑크색 머리 재현인 것 같다”고 꼽았다.
‘쇼! 음악중심’ 1위 공약을 묻자, 마크는 “슈퍼히어로 코스튬을 입고 다 각자의 캐릭터로 앙코르 무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영은 “저희가 북미투어를 마치고 왔는데, 해외에 많은 시즈니들을 보고 와서 너무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재현은 “곧 저희가 러시아 투어를 처음으로 가게 되는데 우리 러시아에 계신 팬분들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