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위키미키가 60초 인터뷰를 가졌다.
23일 MBC ‘뉴트로 감성 대세 밴드 잔나비’, ‘60초 인터뷰 – 위너·위키미키’, ‘록 황제 귀환, 노엘 갤러거 단독 인터뷰’, ‘한지민-정해인의 러브스토리 드라마 <봄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곡 ‘피키피키’로 돌아온 위키미키(최유정·김도연·지수연·엘리·세이·루아·리나·루시)는 가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당당하고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피키피키’는 펑키한 트랙에 반복적이고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수록곡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또한 밀고 당기는 연애를 엿듣는 것만 같은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팝 댄스곡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60초 인터뷰에서 김도연은 해당 곡을 설명했고, 지수연은 그 한 소절을 부르며 흥을 돋우었다. 루아는 포인트 안무인 ‘까탈춤’과 ‘약올리기춤’을 췄다. 엘리는 이번 앨범을 위해 키링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세이는 앨범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자신의 파트를 녹음할 때라고 고백했다. 리나는 ‘쇼! 음악중심’ 1위를 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오우!”하는 탄성을 내질렀다. 최유정과 루시는 ‘최대치 애교’와 ‘남자 아이돌 커버 댄스’를 각각 선보였다.
또 김도연은 자주 먹는 야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지수연은 출연하고 싶은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을 꼽았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