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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휘성, “음악으로만!” 에이미 폭로 논란 후 첫 공식 석상…클라라, “남편과 행복” 근황 전해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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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휘성과 클라라의 근황을 보도했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3천만큼 사랑해~♡ 전세계 어벤져스 열풍’, ‘걸크러시 콤비 라미란X이성경 영화 <걸캅스>’,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몽> 이요원X유지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휘성과 클라라의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에이미 폭로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섰고, 연초 결혼 소식을 알렸던 클라라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의 일이다.

휘성은 팬들의 응원에도 굳은 표정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음반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소감을 기자들 앞에서 “뜻 깊은 이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짧게 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이 휘성에게 수상 축하를 전하자, 정중하게 “인터뷰 안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반응했다. 또 수상 후 무대에 올라 “음악인은 여러 말 할 것 없이 실력으로 보여 드리면 되니까 오늘 이후로는 음악으로만 말씀 드리겠다”고 또 짧게 말했다.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클라라는 “사랑하는 저희 부모님과 제 남편과 함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과 단독 인터뷰를 가진 클라라는 결혼생활에 대해 “정말 행복하고 진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청자를 향해 “좋은 작품으로 국내 복귀 노력 중이다. 응원하고 기대해 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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