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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라이프’ 사라 가돈, 사라 라퍼티와 다정한 투샷…“‘슈츠’ 도나 폴슨과 친분 과시하는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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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인스라이프’ 사라 가돈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라 가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라 가돈은 사라 라퍼티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미드 ‘슈츠’서 도나 폴슨 역으로 활약한 사라 라퍼티와 각종 영화서 활약한 두 사람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라 라퍼티-사라 가돈 / 사라 가돈 인스타그램
사라 라퍼티-사라 가돈 / 사라 가돈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이뻐요!”, “사진 너무 멋져요~”, “매력적인 공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사라 가돈은 2000년 13살의 나이부터 배우로 활동했다.

디즈니의 ‘나 그리고 나’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코스모폴리스’, ‘에너미’, ‘왓이프’, ‘벨’ 등 인디영화에 주로 출연한 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에 출연하며 블록버스터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나인스 라이프’와 ‘더 데스 앤 라이프 오브 존 F. 도노반’, ‘파세오’에 출연했다.

한편, ‘나인스 라이프’는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부모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뮌하우젠 증후군은 실제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관심을 끌기 위해 질병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자해하는 정신질환을 뜻한다.

작중에서는 사라 가돈이 맡은 나탈리가 이 병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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