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방송 투데이’ 빨래판 삼치구이+화덕 생선구이+5단 조개찜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생선구이VS 생선조림 편으로 빨래판 삼치구이로 소문난 강동구 맛지봐 화덕생선구이 & 철판생선조림이 유명한 세종시 맛집을을 방문했다.

먼저 소개된 길동 술집에서는 빨래판 삼치구이가 소개됐다. 

압도적 비주얼로 식탁을 가득 채운다.

손님들은 엄청난 스케일에 인증샷을 찍기 바빴다.

따뜻한 밥 위에 삼치를 한 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먹기 좋게 살을 발라내 통통한 살을 입에 넣으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겉은 바삭한데 속이 야들야들하다, 생선이 커서 담백하고 살이 많아 맛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신선한 삼치를 먹기 좋게 손질하고 소금을 뿌려 석쇠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준다.

빨래판 위에 삼치가 올라간 이유는 무엇일까?

주인장은 “삼치가 커서 빨래판 사이즈가 딱 맞았다, 기름이 잘 빠지고 눅눅해지는 것도 방지한다”고 말했다.

고래 삼치구이 1만4000원, 일반삼치구이 1만2000원이다. 

이어 소개된 곳은 세종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화덕생선구이 & 철판생선조림이 소개됐다.

화덕에 조리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통째로 생선을 들고 뜯고 있었다.

갓 구어낸 따끈한 생선구이 맛에 푹 빠졌다.

손님들은 촉촉함과 바삭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 다양한 생선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갓 지어낸 따끈한 솥밥 위에 생선을 한점 올려 먹으면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금세 밥 한그릇을 뚝딱한다.

주인장은 어종에 따라 굽는 시간을 달리 하고 있다.

주인장은 “고등어는 높은 온도에 빨리 구워야 하기 때문에 2층에서 초벌하고, 삼치나 갈치는 낮은 온도에 오래 구워야 하기 때문에 1층에서 굽는다”고 말했다.

또 통갈치조림, 고등어조림도 이 집의 별미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갈치조림에 전복과 문어까지 삼합으로 즐길 수 있다.

손님들은 갈치 살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칼칼하고 매콤하고 촉촉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고등어구이+돌솥밥 9000원, 제주통갈치조림(중) 7만9000원 등이 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고품격 비주얼 '5단 조개찜' 편으로 속초 의 한 맛집을 찾아갔다.

속초 맛집 조개찜 전문점으로 5단 조개찜이 유명하다.

1탑엔 만두 및 오징어순대가 있고 2탑엔 각종 조개류가 있다.

3탑엔 가리비, 키조개가 있고, 4탑엔 홍게, 키조개 파스타가 있다.

마지막으로 5탑엔 짬뽕 국물이 있다.

손님들은 바닷가 옆이다 보니까 너무 신선하다, 쫄깃하고 향도 좋다고 말했다.

매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조개를 해감한다. 

각종 해산물과 조개를 탑처럼 쌓아서 요리한 5단 용궁찜(5단 조개찜) 6만5000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