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메밀국수 4000원, 비빔메밀 5000원, 회덮밥 6000원에 판매하는 맛집을 소개했다.(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있GO 싸다GO' 코너에서는 메밀 국수를 4000원에 판매하는 식당을 소개했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식당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시장 내에 위치해 있었다.
이 식당의 사장은 “가게도 좁고 3명이서 운영 하기 때문에 면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기성품을 사용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생방송 투데이’에서 찾아간 맛집의 손님들은 육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수는 양파, 대파 등을 넣고 20분 끓여준다. 이후에는 가다랑어포와 정종을 넣고 5분만 끓여준 뒤 식혀주면 완성된다. 육수에 대해 식당의 사장은 “너무 오래 끓이면 텁텁한 맛이 나는 것 같아서 20분에 맞춰 끓인다. 그래야 깔끔한 육수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 식당에서는 새콤달콤한 비빔 메밀을 5000원, 날치알과 세 가지의 종류의 회가 들어간 회덮밥이 6000원에 판매 되고 있었다.
또한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한 이 식당의 주인장은 직접 발품을 팔며 재료를 사고 있었다. 주인장은 “기름값 아끼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주변 상인들이 좋은 물건을 싼 값에 살 수 있다”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