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이승훈이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선배 비투비 정일훈의 머리를 친 일을 사과했다.
이승훈은 2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오늘 아이돌 라디오 진행 중 올라온 텐션에 재미있게 마무리를 짓고자 비투비의 정일훈 선배님의 머리를 친 점 정식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보고 마음 아파했을 멜로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는 더욱 더 조심하는 위너 이승훈 되겠다”고 했다.
이승훈은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방송 중 종이로 DJ인 정일훈의 머리를 쳐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해 사과했다.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는 매일 오전 1시~2시 1시간 진행된다.
정일훈이 소속된 비투비(BTOB)는 2012년 데뷔했다. 이승훈이 소속된 위너(WINNER)는 2013년 데뷔했다.
이승훈은 데뷔 선배인 정일훈의 머리를 내리쳐 논란을 빚었던 것.
한편 이승훈은 ‘아이돌 라디오’에서 큐시트로 추측되는 종이로 정일훈의 머리를 내리쳐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8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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