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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취향 따라 골라먹는 12종 곰보크림빵 ‘LPGA 프로골퍼 김미현도 반한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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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에서 소개된 곰보빵 빵집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에서는 취향 따라 골라 먹는 12종 곰보빵이 소개됐다.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캡쳐

오늘의 빵은 평범함을 거부한 곰보빵이었다. 오늘의 빵을 찾으러 들어간 빵집엔 곰보빵을 사러 들어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곰보빵이 사랑받은 이유는 속에 들어있는 크림때문이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30대에서 20대 후반까지는 좋아할 것 같다”며 곰보빵을 추천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크림 곰보빵은 녹차 크림곰보빵, 초콜릿 크림곰보빵, 모카 크림곰보빵, 얼그레이 크림곰보빵으로 종류도 다양했다.

또한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과일 곰보빵도 있었다. 

사과 곰보빵, 자몽 곰보빵, 유자 곰보빵, 블루베리 곰보빵까지 과일도 정말 다양하다. 

이때 이렇게 맛있는 빵을 두고 빵집에서 포토타임이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LPGA 프로골퍼 김미현 선수가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워낙 빵을 많이 먹는 편이어서 자주 오는 편이다. 원래 팥을 안 좋아하는데 다른 빵집과 다르게 팥 씹는 식감도 좋다”고 말했다.

이때 손님들 시선 한 몸에 받으며 팥 곰보빵, 팥 찹쌀떡 곰보빵, 팥밤 곰보빵, 팥생크림 곰보빵이 등장했다. 

한 손님은 “다른 빵집의 팥빵을 먹어 보면 덜 달거나 알갱이가 씹혀 식감히 흐려지는데 여기는 팥이 부드럽고 정말 달고 맛있다”고 평했다.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한 맛의 비결을 찾아 주방으로 향했다. 

제빵사 오용환씨는 설탕 대신 단맛을 위해 사과즙을 이용한다고 밝혔다.두시간동안 끓여준 뒤 흑미와 고구마를 넣어 삶아주면 감칠맛이 극대화된다. 이후 오븐에 구워 수분을 증발시킨 흑미와 고구마를 곱게 갈아 팥에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팥과 곰보의 식감을 조화시키기 위해 팥을 으깨서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매번 고된 작업의 연속이지만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팥을 제공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감내한다고. 

이밖에도 주인공 표 곰보가루의 특별한 비법은 땅콩을 구워서 사용하는 것이었다.

SBS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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