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방송 투데이’ 의왕 한정판매 꽃게장+안양 킹스테이크+자장세트+팔당 베이커리 카페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고수뎐’ 코너에서는 전설의 시작, 의왕 꽃게장 72시간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백운호수 인근 꽃게장 전문점이 소개됐다.

이곳은 72시간 숙성된 게장만 한정판매하고 있다. 

가게 앞에 줄을 선 손님들은 30분이 넘는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만석,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가장 먼저 갓지은 솥밥이 나오고 이어 꽃게탕이 나온다.

얼큰한 육수와 게살을 즐기고 쌀밥을 국물로 촉촉히 적셔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다음으로는 꽃게 범벅이 나온다.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꽃게살의 조화가 환상이다.

아구찜처럼 꽃게와 콩나물이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려져 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이다.

밥도둑계의 대모인 꽃게장이 마지막으로 나온다.

따끈한 밥위에 알이 꽉찬 게를 올리고 이어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으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매일 아침 산지에서 직접 신선한 꽃게를 들여온다.

꽃게는 얼음물에 담근 후 냉동고에서 급랭시킨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급랭되어 살과 알이 고스란히 보존된다.

알배기 간장게장(대) 3만6000원, 알배기 양념게장(대) 3만8000원이다.  

‘환상의 코스’ 코너에서는 즐겨라, 안양 댕리단길 맛플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스테이크 맛집이다.

화려한 불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푸짐한 양의 킹스테이가 인기메뉴다.

손님들은 이런 비주얼은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스테이크가 손님 상 위에 나오면 주인장이 불을 붙여 불쇼를 한다.

육즙을 가두기 위한 방법이다.

이어 찾아간 곳은 안양 중식당으로 자장세트&짬뽕세트가 소개됐다.

달콤한 자장면부터 바삭한 탕수육 마파두부덮밥과 만두까지 한번에 즐기는 자장세트가 7,900원이다.

가성비 갑 메뉴에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주인장은 제주도산 고기를 사용한다.

주인장은 대학생들 위주로 박리다매로 점심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나들이 대박집 4탄! 초록을 그대 품 안에 편으로 꾸며졌다.

한강이 보이는 팔당 베이커리카페로 전망 좋은 한강뷰와 제과기능장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언덕에 위치해 북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