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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무한리필 6,000원 초계국수+울릉도 해물 모둠+통해신탕+16첩 섬나물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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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있GO 싸다GO’ 코너에서는 무한리필 같지만 무한리필은 아니다! 6,000원 초계국수 편으로 추가 주문시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는 수원의 한 맛집을 방문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푸짐한 양과 맛으로 소문난 수원 국수 전문점이다.

6000원 초계국수로 유명하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저렴하고 양이 많고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추가 주문 시 무료로 국수를 제공한다.

또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 밥도 무료로 제공한다.

주인장은 손님들이 배불리 먹고 가는 것이 좋아서 이렇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먹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어묵국수, 묵국수도 모두 6000원에 즐길 수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장PD 맛 투어’ 코너에서는 뱃길 따라 떠나는 울릉도 맛 투어 편으로 꾸며졌다. 

장pd는 자연동굴이 펼쳐진 행남 해안산책로를 거닐었다.

해안가 한편 오순도순 자리잡은 사람들이 보였다.

오션뷰 포장마차였다.

장pd는 “울릉도 바다 앞에서 무언가 먹을 수 있다니 최고”라고 말했다.

바다 풍경만큼이나 비주얼이 훌륭한 해물 모둠이 나왔다.

오리발 위에 소라, 문어, 해삼,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있다.

장pd는 “진짜 싱싱하다. 주문 즉시 썰어서 그런지 싱싱함이 육지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해삼이 이렇게 단 음식인지 처음 알았다. 술을 안 마셔도 맛에 취하고 풍경에 취한다”고 말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다음으로는 통해신탕 맛집이 소개됐다. 

모든 식재료가 통으로 올라간 통해신탕이다.

문어와 소라,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에 토종닭이 들어가있다.

장pd는 “울릉도는 스케일이 다른 것 같다. 전복이랑 문어가 통째로 들어있다”고 말했다.

자연산 전복을 먹은 장pd는 “지금까지 먹은 전복은 잘못 먹은것같다. 먹자마자 사르르 녹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울릉도 나리분지 맛집으로 16첩 섬나물 정식으로 유명하다.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한상 가득 차려진다.

나물 종류만 16가지다.

장pd는 “울릉도에 해산물만 유명한지 알았지 나물도 유명한지 몰랐다”고 말했다.

나물 맛에 푹 빠진 장pd는 “나물 맛이 다 다르다. 향도 다르고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한 그릇을 싹 비웠다.

특산채정식 2만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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