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구해줘 홈즈’ 노홍철-장영란, 성북구 석관동 빌라 “신혼부부에 안성맞춤” 감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구해줘 홈즈’  장인 장모, 처남과 함께 살기를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집들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신혼부부는 다 같이 살면서도 또 각 구성원 간 독립된 공간을 원한다고 말해 코디들을 난감하게 했다.

게다가 문정동으로 출퇴근하는 처남과 광진구 건대 쪽에서 장사를 하는 장인 장모의 이동 거리와 총 세 대의 차 주차 공간도 고려해야 했다.

하나의 집이지만 두 가족이 사는 집을 구하는 만큼 역대급 스케일의 집들이 펼쳐졌다.

2019년 신상 복층 집부터 들어설 때부터 문이 두 개인 집까지, 이번에도 독특한 구조와 신기한 공간 활용법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복팀에서는 이지혜와 딘딘이, 덕팀에서는 노홍철과 장영란이 코디로 출격했다. 

이들은 모두 매물을 살펴보며 신혼부부와 다른 가족의 분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특히 유부녀인 이지혜와 장영란은 신혼부부 방에 꼭 필요한 조건들을 말하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덕팀 노홍철-장영란은 성북구 석관동을 방문했다.노홍철은 매물 집을 향해 분리가 되지만 같이 있는, 같이 있지만 분리가 된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등장부터 설레는 매물 2호의 모습은 들어오자마자 현관에 문이 2개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관 속 비밀의 문을 열면 널찍한 독립 공간이 나타났다.

노홍철은 “무엇보다 좋은건 이 방에 전용 화장실이 있다는것이다”라며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안될 것 같지만 찾아보면 이런 집이 있다니까”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본채에 들어서면 아늑함과 따스함이 녹아든 거실과 모던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바닥재를 보며 “우리집도 이걸로 했다. 요새 트렌드가 이거다“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의뢰인을 대신해 발품을 팔아 집을 찾아주는 리얼중개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