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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사랑스러움 가득한 촬영 현장 모습…‘남편 고정호 PD와 결혼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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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모습을 게재했다.

최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부탁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영은 인스타그램
이영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3년에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요조숙녀’, ‘논스톱 4’, ‘풀하우스’, ‘홍콩 익스프레스’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2007년에 미니시리즈 ‘쩐의 전쟁’에 주인공 박신양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하여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았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며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이영은은 왕금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영은은 1982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을 했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이며 현재 21회까지 방영됐다. 또한,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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