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자신의 SNS에 출연진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참~곱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이영은, 나혜미 등 출연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2007년 SBS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로 데뷔했다.
그는 ‘마녀유희’, ’아들찾아 삼만리’, ‘천추태후’, ‘아내가 돌아왔다’, ‘로열 패밀리’, ’스탠바이’, ‘군주-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며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이며 현재 17회까지 방영됐다.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3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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