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외국인’ 모에카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모에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더워지면 6월달은 더 긍정적으로 힘내보자 모두모두 같이 화이팅합시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에카는 맥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모에카 넘 상콤하다”, “화이팅 합시당!”, “6월에도 대한외국인 활약상 기대할게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모에카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겟잇뷰티’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SBS ‘로맨스 패키지’ 108호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서 맹활약 중이다.
본래 3단계와 2단계를 오가던 그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5단계까지 승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시 4단계로 내려왔다.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길쭉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매우 평온한 표정으로 막춤을 추기도 하는데, 그 모습에 매료된 팬들이 많다. 그 성원에 힘입어 지난 14일에는 ‘셀럽이 되고싶어’ 댄스를 풀영상으로 공개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