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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 조 샐다나, 15년 전 사진 공개해 화제…“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후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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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타트렉 다크니스’ 조 샐다나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 샐다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전 내 사진. 세월 참 빠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샐다나는 화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이가 들어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15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 샐다나는 뉴저지서 태어났다.

조 샐다나 인스타그램
조 샐다나 인스타그램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어머니 사이서 태어난 그는 본래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다만 타고난 체형의 한계로 댄서가 될 수 없었어서 배우로서 데뷔하기로 결심한다.

1999년부터 배우로 활동한 그는 영화 ‘크로스로드’,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터미널’ 등의 작품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출연하면서 외계인 전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아바타’, ‘스타 트렉’ 시리즈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서 각각 네이티리, 우후라, 가모라 등 외계인을 주로 연기한다.

한편, 그가 출연한 ‘스타 트렉 다크니스’는 리부트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 이어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았다.

흥행에서는 성공했으나, 골수 팬들(트레키)로부터는 리부트 트릴로지 중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야했다.

때문인지 3편인 ‘스타트렉 비욘드’의 연출은 저스틴 린으로 변경되었고, 실제로 원작을 잘 이해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호평이 흥행으로 이어지진 않아서 시리즈 중 가장 좋지 않은 흥행 성적을 보여줬다.

한편,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OCN서 29일 오전 7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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