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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다경, 인천 콘서트 종료 뒤 남긴 말?…‘마음까지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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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정다경이 인천 콘서트를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다경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 #성공적 #와주신분들_감사합니다 #팬분들_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여러장의 기사 사진을 공개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방송 종료 이후 대구, 안양, 인천 등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가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다경 인스타그램
정다경 인스타그램

정다경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한다”, “제일 예쁘다”, “꽃길만 걸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3년생인 정다경의 올해 나이는 만 25세다.

어린 시절 한국 무용을 전공했던 정다경은 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한양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졌다.

정다경은 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선생님은 남진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17년 ‘좋아요’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미스트롯’에서는 결승전 미션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최종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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