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예비 아빠 김동현이 태어날 아이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벌써 7개월째 기특하게 벌써 말도 잘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의 출산일을 알려주는 디데이 카운터 어플 화면이었다. 화면 속에는 “예정일은 2019년 9월 12일. 이제 108일 남았네요. 어서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렘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아내 송하율씨 건강이 최우선이다”,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1년생인 김동현의 올해 나이는 만 37세다.
이종격투기선수인 김동현은 ‘정글의 법칙’, ‘마이 리틀 텔레비전’,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2’, ‘GO독한 사제들’, ‘살림하는 남자들’, ‘추블리네가 떴다’, ‘도레미마켓’, ‘대탈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동현은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아내 송하율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동현은 6살 연하인 송하율과 10년 동안 연애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고 부부가 됐고, 2018년 9월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