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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류덕환, 훈훈한 외모 자랑하는 일상 속 모습은? “우도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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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조장풍’이 종영했지만 배우 류덕환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류덕환은 ‘조장풍’ 촬영 당시 도움을 받았던 책들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류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도하 끝 캐릭터 구축에 도움 준 책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덕환은 3권의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덕환 인스타그램
류덕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고생 많았다”, “연기 너무 잘한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덕환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다.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로 데뷔한 류덕환은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류덕환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과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게 됐다.

이후 류덕환은 ‘우리 동네’, ‘그림자 살인’, ‘세상에사 가장 아름다운 이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위대한 소원’, ‘국가부도의 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OCN ‘신의 퀴즈’ 시리즈에서 한진우 역을 연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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