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이비캐슬’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아들 정우에 대한 열혈맘으로 떠올라 주목받았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SNS에 “이제 곧 교육 육아 책이 나와서. 15년 만에 다시 프로필을 찍었어요 사진찍기 정말 싫어해서. 제 사진 잘 안찍고 잘 안올리는데 따끈한 업데이트라서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책 발간을 앞두고 새로 프로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온화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시고 똑똑하시고 다 갖춘”, “책정말 기다려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신재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조영구는 신재은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정우를 두고 있다.
신재은이 출연중인 ‘베이비 캐슬’은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1% 만들기를 보여줄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8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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