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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조영구-팽현숙-사미자-함익병 전문의 등 출연…“우리집 아이들은 내편? 네편?”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5.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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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집 네편 내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조영구는 “우리 아들은 확신한 내 편이라고 생각했다. 제 노래를 홍보한다고 매일 부르고 다닌다. 그래서 진정한 내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배신했다. 아내가 외출을 하면서 4시간정도 아들 공부하는 걸 봐달라고 했다. 아들이 공부하는게 안타까워서 놀자고 하고 같이 놀았다. 그런데 아내가 3시간 뒤에 왔고 티비보는 걸 걸렸다. 그랬는데 아들이 ‘엄마 나 보기 싫었는데 아빠가 공부하지 말고 놀아달라고 했어요’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렸다”고 말했다.

강성범은 “아들이 야구장 가자고 해서 데리고 갔는데 용품점으로 직진을 하더라. 야구 티랑 모자를 사달라고 했는데 이름까지 새기고 하니까 10만원이 넘더라. 그래서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소원이라고해서 사줬다. 집에왔더니 아내가 카드사용내역을 보고 역시나 화를냈다. 그랬는데 아들이 아빠가 사라고 해서 샀다. 나는 비싸서 안산다고 했는데 아빠가 사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아들 편을 들어줬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팽현숙은 “내편이 하나도 없다. 저는 외롭게 살고 있다. 제 딸 하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자꾸 왜 한얘기를 또 하냐고 한다. 근데 아빠가 무슨 말을 하면 다 들어준다. 최양락씨는 sns를 안한다. 근데 딸이 하니까 팬들이 최양락씨한테 보낼거를 하나한테 보낸다. 이번생의 팽현숙씨 자리를 다음생엔 제가 차지하고 싶다는 팬이 있었다. 그런데 둘이 깔깔거리면서 그걸 같이 읽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최하나 씨는 “아버지가 꼼꼼하시다. 제 스케줄을 다 알고 챙겨주신다. 그런데 엄마는 매주 하나 너 어디가니? 라고 물어보신다. 저한테 관심이 없으시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젊을 때로 돌아가면 아이를 셋정도는 더 낳고 싶다. 아이들이 아직도 제 편을 든다. 이유는 제가 아직도 일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엄마 편을 들어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니까 제 편을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아빠가 섭섭해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는 “사미자 선생님께서 돈을 버셔서 아이들이 편을 든다고 하셨는데, 저희 집은 아내는 돈을 번 적이 없는데 아이들은 무조건 엄마 편이다. 저는 국산차, 아내는 외제차를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엄마 얘기를 좀 들어줘라라고 한다. 매사에 그런식이다. 왜 내돈인데 내가 맘대로 못하니?라고 하면 엄마가 하고싶은 대로 해주는 것이 아빠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저는 돈도 제가 주고 밥도 제가 주고 키우는 것도 제가 다했다. 아빠가 5시간을 함께 했다면 제가 95시간을 함께 했다. 주말에 남편이 쇼파와 한몸이 된다. 열불이 나서 제가 한마디만 좀 하면 애가 옆에 와가지고 엄마 그만해, 아빠가 얼마나 힘들면 저러겠어 라고 한다. 엄마도 평일 내내 출근하고 일요일에 엄마는 늦잠도 안자고 밥하는데 엄마 힘든건 안보이나보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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