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27일 방영됨에 따라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화제다.
이 날 방송에서 메이비와 윤상현은 집 앞 텃밭을 일구기로 했고 메이비의 절친 개그우먼 권진영이 등장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에 이들 부부의 평소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온아 이쁜드레스..잘어울리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딸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정해보이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동상이몽에서 너무 보기 좋다“며 이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47세로 아내 메이비와는 6살 차이 부부이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작사가 겸 가수다.
이들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현재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양,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동상이몽 2’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