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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집에서 단란한 일상…‘다시 돌아오지 못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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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SBS Plus에서 오늘인 24일 재방송 편성되어 인기다.

최근 동상이몽2 방영분에서는 메이비가 단유 후유증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이현은 단유 후유증에 공감하면서 윤상현에게 “남편이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단유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던 메이비는 기분 전환을 위해 공항 투어를 떠났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예전에 공항에 갔을 때는 그냥 커피 하나 들고 나 혼자 있었지만, 이번에 갔을 때는 둘러보니 내 가족들이 있어서 마음이 굉장히 좋았다"면서 "남편을 더 믿게 되고, 이제 어려운 일이 있을 땐 남편한테 얘기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윤상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들 부부의 평소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지금..그래서 더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딸, 아들과 함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정해보이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동상이몽에서 너무 보기 좋다“며 이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오늘인 24일 오전 11시 30분 SBS Plus에서 재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85회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최초공개된다. 

24시간 쉴 틈 없는 육아에 “양은냄비” 윤상현이 폭발 직전이 되는 모습과 나겸x나온x희성 삼남매 러블리함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윤상현과 메이비가 한 땀 한 땀 직접 설계한 단독 주택 라이프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47세로 아내 메이비와는 6살 차이 부부이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작사가 겸 가수다.

이들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현재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양,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동상이몽 2’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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