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안현모가 남다른 비율과 의상 소화력을 자랑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NEW 로 하나된 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안현모는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힐을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머리를 살짝 묶어 올리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안현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색다른 느낌이다”, “저런 색의 티셔츠도 찰떡으로 소화하다니”, “비율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안현모는 올해 나이 만 36세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다. 당시 안현모는 뛰어난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얼짱 기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는 각종 행사의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빌보드뮤직어워즈’ 등 방송의 통역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래퍼인 라이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재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