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씨스타(SISTAR) 출신 효린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멤버였던 다솜, 소유, 보라의 졸업사진과 과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씨스타 멤버들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미모로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 다솜, 소유, 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효린에게 당한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효린이 속했던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의 일진설이 올라오며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효린의 학교폭력 및 일진설 역시 계속되는 피해자와의 진실공방 속 정확한 사실관계가 규명되지 않은 상태.
멤버들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대처가 요구된다.
씨스타는 효린,소유,보라,다솜이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걸그룹으로 ‘푸시푸시’ ‘나혼자’ ‘셰킷(Shake it)’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7년 씨스타는 해체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멤버들은 솔로가수 및 연기자로서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