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씨스타(SISTAR) 출신 효린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여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같은 멤버였던 보라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효린에게 당한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연일 사실여부에 대한 과심이 뜨거웠다. 이에 과거 효린이 속했던 걸그룹 씨스타까지 다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리더 보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색다른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스타일리쉬한 휴양지 패션을 한 채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일상사진도 화보처럼 보이게하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1989년 생인 보라는 올해 나이 30세이다.
보라는 씨스타의 메인래퍼로 데뷔했다.
씨스타는 효린,소유,보라,다솜이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걸그룹이다.
보라는 특히 까만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워너비 같은 존재였다.
같은 그룹 멤버인 효린과 함께 씨스타19 유닛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씨스타는 지난 2017년 해체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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