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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숙-송은이, 다비치 뺨치는 화음 과시…“그래도 고음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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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과 송은이가 다비치 뺨치는 화음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다비치의 이해리-강민경 듀오가 출연했다. 이 날, 개인사로 출연하지 못한 김용만 대신 김성주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 날 다비치는 김숙과 송은이 듀오를 자신들의 라이벌로 꼽으며 방송 초반 분위기를 띄웠다.

강민경은 “처음에는 솔직히 얕봤는데...”하며 김숙과 송은이를 자연스럽게 디스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김숙과 송은이에게 다비치에게 질 수 없다며 서로 곡을 바꿔부르면 어떻냐고 요구했다.

처음에 주저하던 김숙과 송은이는 곧 다비치의 8282를 열창하기 시작했고, 역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답게 유려한 화음을 뽐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하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김숙과 송은이도 고음부분에서는 역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물들었다.

이어, 김숙과 송은이의 노래를 이어부른 다비치도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다비치는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 바다.

그간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치며 음원 차트를 섭렵,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를 연 다비치는 올해 강민경의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과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OST를 연달아 발표하며 2019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비치는 지난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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