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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SM 선발 대회 대상 출신의 충격적인 민낯…‘청순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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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연희의 민낯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이연희 민낯’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화장을 지워 민낯이 된 이연희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여름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 시즌2’의 캡처본이다. 이연희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한다.

잡티 하나 없는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독보적인 청순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리브 ‘섬총사 시즌2’ 방송 캡처
올리브 ‘섬총사 시즌2’ 방송 캡처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불공평한 세상이다”,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어요?”, “와 어떻게 민낯이 저렇게 예쁠 수 있지”, “역시 SM 비주얼.. 아이돌 했어도 인기 많았을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는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원래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가수 준비를 했던 이연희는 연기로 진로를 변경,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해신’, ‘부활’, ‘어느 멋진 날’,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다시 만난 세계’, ‘더 패키지’와 영화 ‘순정만화’, ‘결혼전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17년 방영된 ‘더 패키지’ 이후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여름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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