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쉐프가 스모가스버그에서 판매할 신메뉴를 공개했다.
스모가스버그는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푸드마켓이다. LA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로 알려져있다.
하루 평균 방문객만 10,000명이라는 해당 지역에서 이연복 쉐프는 60여개의 푸드트럭과 경쟁해야한다.
이에 이연복 쉐프는 볶음짬뽕, 볶음밥, 멘보샤, 식혜 등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메인자리가 아닌 가장 구석자리에 놓여진 연복푸드 푸드트럭.
이른 아침부터 멘보샤를 만들기 위해 분주한 이연복 쉐프는 가장 먼저 새우를 으깨줬다.
여기에 치킨스톡, 맛술, 감자전분, 달걀 흰자, 녹인버터 등을 넣어 잘 섞어준다.
또한 멘보샤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으로는 케쳡, 식초, 설탕, 매실청, 다진마늘, 레몬청을 넣어 섞어주면된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0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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