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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과거 20대 때 청순함의 아이콘이었던 시절 모습 눈길…‘현빈과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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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의 과거 20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민 첫사랑 톱 여배우 스타 이미지였던 손예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청순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손예진은 2000년도에 데뷔했으며 다수의 로맨스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연애소설’(2002년), ‘클래식’(2003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외출’(2005년), ‘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오싹한 연애’(2011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년), ‘덕혜옹주’(2016년)와 ‘맛있는 청혼’(2001년), ‘여름향기’(2003년), ‘연애시대’(2006년), ‘개인의 취향’(2010년), ‘상어’(2013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년), ‘협상’(2018년)등이 있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해 5월 19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차기작으로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로 현빈, 손예진이 출연한다.

손예진과 현빈은 모두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둘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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