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레미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 차림의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0년 걸스데이에 유라와 함께 합류하며 얼굴을 비쳤다. 이후 ‘기대해’, ‘썸띵’, ‘달링’, ‘링마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혜리는 지난 2012년 ‘맛있는 인생’으로 연기에 도전, 이후 드라마 ‘딴따라’, ‘투깝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고 있다.
한편, 혜리는 tvN ‘미쓰 리’에 캐스팅되어 오랜만에 안방에 얼굴을 비춘다.
‘미쓰 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혜리 이외에도 김상경, 백지원, 엄헌경, 이창엽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미쓰 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더불어 혜리는 영화 ‘뎀프시롤(가제)’에 캐스팅되었으며 극중 민지 역을 맡아 열연을 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뎀프시롤(가제)’는 과거의 실수로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가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뒤 ‘판소리 복싱’이라는 엉뚱하고 이상한 자신만의 복싱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생에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
혜리 이외에도 엄태구, 김희원, 최준영 등이 출연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