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이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유이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신호등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델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길쭉한 기럭지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좋은 거 많이 보고 아프지 말고 조심히 잘 놀다 와여♥”, “언니 이쁘세용♥”, “막 찍어도 10등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 겸 배우다. 본명은 김유진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해 핫한 몸매로 많은 남심을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기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극강의 연기 케미를 뽐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현재 종영상태다.
유이는 최근 핼쑥해진 모습을 공개해 일부 팬들은 그의 건강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유이는 “사진 어플로 얼굴이 마르게 나왔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