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취존생활’에 출연한 이시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나아서 오랜만에 뛰러왔는데..ㅎㅎ”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도시괴담 대자뷰 시즌 3’에 출연하며 연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신부’, ‘파수꾼’,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언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 영화를 주제로 한 작품에 캐스팅되어 권투를 시작했고 촬영이 무산되었지만 실제 권투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JTBC ‘취존생활’에 출연해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은 운동, 각종 운전면허 취득, 카체이싱, 드리프트, 꽃꽃이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지치지 앟는 열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시영이 출연한 JTBC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