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페인 하숙’이 24일 종영한다.
이와 함께 ‘스페인 하숙’에 출연한 배정남이 유해진-차승원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24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방송 “스페인하숙” 감독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스페인하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차승원-유해진과 함께 스페인의 풍경을 바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까지 우월한 그들의 훈훈한 모습이 종영의 아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덕분에 금요일이 행복했어요”, “시즌2 가즈아”, “저도 꼭 알베르게랑 순례길 가 볼게요! 너무 아쉽다”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되는 ‘스페인 하숙’에서는 감독판이 방영되며 비하인드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일명 ‘차줌마’로 불리는 차승원의 맛깔나는 요리솜씨와 차˙배˙진 트리오의 유쾌한 케미가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던 바,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들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승원-배정남-유해진이 출연하는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총 11부작으로 ‘스페인 하숙’의 후속은 ‘강식당2’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은 올해 나이 50세, 배정남은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