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현영도 나이 잊게 해준 로열젤리, 면역 강화+노화 방지+성장호르몬+갱년기 등… 주의할 점은?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 로열젤리를 소개했다.

1990년대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년 만에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김현영 씨는 올해로 데뷔한 지 29년이 지났다.

당시 ‘추억의 책가방’이라는 코너를 통해 임하룡 씨와 연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나이 52세인 김현영 씨는 예전보다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그 비결은 바로 로열젤리라고 하는데 석류에 타서 매일 같이 마시고 있다고 한다.

로열젤리는 교황 비오 12세와 엘리자베스 여왕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다. 

여왕벌에게만 허락된 특식으로 40여 종 이상의 생리 활성 물질 하이드록시데센산(10-HDA)이 항산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에 도움을 준다.

김현영 씨는 연예계 데뷔 10년 만에 회의를 느끼고 캐나다로 여행을 가던 중 복강 내 출혈이라는 중병 때문에 죽을 고비를 넘겼다.

당시 수술을 하더라도 죽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

그렇게 먹게 된 로열젤리는 항암 치료 중 생기는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일본 쿄린대학 의과대학 연구 결과)

샐러드와 파스타 등에도 로열젤리를 골고루 뿌려 먹는데 분말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

김현영 씨는 현재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고 있다. 제2의 인생을 걷는 중에도 로열젤리가 큰 도움이 됐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음반을 준비 중이고 홍보 자료에 필요한 프로필 사진 등을 촬영하고 있어 조만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할 수도 있겠다.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 세탁소 일을 하는 박서원(56세) 씨도 로열젤리 덕분에 10시간 업무를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 1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데 로열젤리 분말을 한 스푼씩 타서 마시고 있다.

간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졌던 서원 씨는 꾸준한 건강 관리로 일상을 되찾았다. 소금간이 적은 채소와 나물 위주의 밥상은 필수다.

항암 치료 후 되도록 짠 음식을 피하고 식사 후 우유 한잔을 하는데 여기에도 로열젤리 분말이 빠지지 않는다.

초기 암 환자나 항암 치료 환자는 면역 기능이 핵심이다.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 면역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와 하루 30분 이상 운동, 물 6~8잔을 마시는데 로열젤리로 보충하면 좋다.

로열젤리에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하이드록시데센산이 항염, 항균 기능을 하지만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분해, 배출을 도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김현영 씨는 노래 연습 중에 어르신들에게도 로열젤리를 권유했다. 장수와 회춘을 돕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성장을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성장호르몬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게 된다.

로열젤리는 성장 유도 물질인 로열락틴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일본 도야마 한립대 생병공학연구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열젤리를 섭취한 초파리가 산란 능력이 2배로 올랐다.

게다가 호르몬 대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섭취하는 것은 아니고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에는 주의해야 한다.

또 뜨거운 물은 하이드록시데센산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셔야 한다.

하루 권장량는 1g으로 임산부, 영유아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생이나 액체로 된 로열젤리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지만 분말은 상온 보관해도 괜찮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