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천기누설’에서 로열젤리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다양한 로열젤리 형태와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림 형태의 생로열젤리, 동결 건조한 가루 상태의 로열젤리, 각종 가공식품된 로열젤리 등 다양한 로열젤리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그렇다면 로열젤리의 어떤 걸 먹어야 하냐”며 자문을 구했다.
이에 손숙미 교수는 “하이드록시 데센산은 로열젤리의 핵심 성분으로서 함량이 높을수록 품질이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이드록시 데센산 보충을 위해서는 동결 건조한 로열젤리 분말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기누설’은 “로열젤리의 품질 지표인 하이드록시 데센산의 함량을 봤을 때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로열젤리 함량이 4.0%이므로 로열젤리 분말 섭취가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열젤리로 건강을 되찾은 김동윤 씨의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철인 3종 경기에서 메달을 차지할 만큼 건강에 자부심이 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인해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죽음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에 김동윤 씨의 아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아빠를 다시는 못 보게 될까봐 무서웠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로열젤리로 인해 심장마비를 이겨냈다고 밝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천기누설’은 당신의 건강을 180도 바꿀 수 있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